<?xml version="1.0" encoding="utf-8" standalone="yes"?><rss version="2.0" xmlns:atom="http://www.w3.org/2005/Atom"><channel><title>커리어 on Seunghoon Choi</title><link>https://seunghoonchoi.com/ko/tags/%EC%BB%A4%EB%A6%AC%EC%96%B4/</link><description>Recent content in 커리어 on Seunghoon Choi</description><generator>Hugo</generator><language>ko-KR</language><lastBuildDate>Sun, 21 Jun 2026 17:44:27 +0900</lastBuildDate><atom:link href="https://seunghoonchoi.com/ko/tags/%EC%BB%A4%EB%A6%AC%EC%96%B4/index.xml" rel="self" type="application/rss+xml"/><item><title>AI는 인간의 일을 어떤 순서로 대체하는가: 정답 있는 일부터 인간의 존재까지</title><link>https://seunghoonchoi.com/ko/column/ai-replacement-stages/</link><pubDate>Sun, 21 Jun 2026 17:44:27 +0900</pubDate><guid>https://seunghoonchoi.com/ko/column/ai-replacement-stages/</guid><description>&lt;p&gt;&lt;img src="https://seunghoonchoi.com/images/col-ai-replacement-stages.jpg" alt="AI 일자리 대체 16단계 전체 지도"&gt;&lt;/p&gt;
&lt;p class="inline-image-caption"&gt;16단계 목록은 예언이 아니라, 어떤 업무가 어떤 조건에서 먼저 자동화될지 비교하기 위한 기준표다.&lt;/p&gt;
&lt;p&gt;내 일도 AI로 대체될까.&lt;/p&gt;
&lt;p&gt;이 질문은 이제 농담이 아니다. 번역은 이미 기계가 한다. 코드는 AI가 같이 짠다. 병원에서는 AI가 영상을 먼저 훑고, 사람들은 AI가 추천한 영상과 글을 본다.&lt;/p&gt;
&lt;p&gt;그러면 다음은 무엇일까. 내 일은 언제 차례가 올까. 중요한 건 AI가 모든 업무를 한 번에 대체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먼저 대체되는 일이 있고, 한참 뒤에야 대체 압력을 받는 일이 있다. 그 순서에는 이유가 있다. 이 글에서는 어떤 업무가 먼저 AI로 대체되는지 16단계로 정리한다.&lt;/p&gt;</description></item><item><title>정답이 있는 일부터 대체된다: AI 일자리 대체 1~5단계</title><link>https://seunghoonchoi.com/ko/column/ai-replacement-stages-1/</link><pubDate>Sun, 21 Jun 2026 17:44:00 +0900</pubDate><guid>https://seunghoonchoi.com/ko/column/ai-replacement-stages-1/</guid><description>&lt;p&gt;&lt;img src="https://seunghoonchoi.com/images/col-ai-replacement-stages-1.jpg" alt="AI가 먼저 대체하는 일, 정답 있는 지식 업무부터 자동화된다"&gt;&lt;/p&gt;
&lt;p class="inline-image-caption"&gt;정답이 정해진 업무는 담당자의 자존심과 무관하게 자동화 대상이 먼저 된다.&lt;/p&gt;
&lt;p&gt;내 일도 AI로 대체될까. 이 질문에 답하려면 먼저 순서를 봐야 한다. AI는 모든 업무를 한 번에 대체하지 않는다. 먼저 대체되는 일이 있고, 한참 뒤에야 대체 압력을 받는 일이 있다. 그중 가장 먼저 대체 압력을 받는 것은 정답을 확인하기 쉬운 일이다.&lt;/p&gt;
&lt;p&gt;번역이 맞는지, 코드가 돌아가는지, 계산이 맞는지, 진단이 맞았는지, 광고 문구가 클릭을 불렀는지. 이런 일은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면 점수를 매길 수 있고, 점수를 매길 수 있으면 AI는 빠르게 배운다.&lt;/p&gt;</description></item><item><title>AI 일자리 대체 6~8단계: 반복적인 육체노동부터 판단과 감각까지</title><link>https://seunghoonchoi.com/ko/column/ai-replacement-stages-2/</link><pubDate>Sun, 21 Jun 2026 17:43:00 +0900</pubDate><guid>https://seunghoonchoi.com/ko/column/ai-replacement-stages-2/</guid><description>&lt;p&gt;&lt;img src="https://seunghoonchoi.com/images/col-ai-replacement-stages-2.jpg" alt="AI로 대체되는 몸의 일, 반복적인 육체노동부터 판단과 감각까지"&gt;&lt;/p&gt;
&lt;p class="inline-image-caption"&gt;로봇은 힘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작업 현장마다 조건이 달라지기 때문에 같은 행동을 반복하기 어렵다.&lt;/p&gt;
&lt;p&gt;정답 있는 업무가 AI로 먼저 대체된다면, 다음 질문은 자연스럽다. 몸으로 하는 일은 안전할까.&lt;/p&gt;
&lt;p&gt;번역, 코딩, 요약, 분석은 대부분 문장, 파일, 로그 같은 결과를 확인하고 다시 고칠 수 있는 일이다. 틀려도 다시 돌리면 된다. 하지만 몸으로 하는 일은 다르다. 로봇이 움직여야 하고, 물건이 부딪히고, 재료가 망가지고, 사람이 다칠 수 있다.&lt;/p&gt;
&lt;p&gt;그래서 육체노동은 지식 업무보다 늦게 대체된다. 하지만 늦게 대체된다는 말은 안전하다는 뜻이 아니다. 물리 세계의 시행착오 비용이 높아서 시간이 더 걸릴 뿐이다. 로봇이 보고, 집고, 움직이고, 실패에서 배우는 비용이 내려가면 몸으로 하는 일도 차례대로 대체 압력을 받는다.&lt;/p&gt;</description></item><item><title>결정권은 한 번에 이동하지 않는다: AI 일자리 대체 9~14단계</title><link>https://seunghoonchoi.com/ko/column/ai-replacement-stages-3/</link><pubDate>Sun, 21 Jun 2026 17:42:00 +0900</pubDate><guid>https://seunghoonchoi.com/ko/column/ai-replacement-stages-3/</guid><description>&lt;p&gt;&lt;img src="https://seunghoonchoi.com/images/col-ai-replacement-stages-3.jpg" alt="결정권은 한 번에 이동하지 않는다: AI 일자리 대체 9~14단계"&gt;&lt;/p&gt;
&lt;p class="inline-image-caption"&gt;결정권은 AI가 더 잘한다는 표만으로 이동하지 않는다. 사고가 났을 때 누가 책임질지 정해져야 한다.&lt;/p&gt;
&lt;p&gt;병원에서 MRI를 찍으면 화면에 의심 부위가 먼저 표시된다. AI가 영상을 훑고, 이상해 보이는 지점을 짚어 준다. 그런데 진단서 맨 아래에 이름을 쓰고 책임지는 사람은 여전히 의사다. 영상을 먼저 본 것은 AI다. 이상 부위를 찾은 것도 AI다. 하지만 마지막 결정권은 사람에게 남아 있다.&lt;/p&gt;
&lt;p&gt;이 장면이 9단계부터 14단계까지를 이해하는 핵심이다. 앞 단계에서는 일이 비교적 단순했다. 정답이 있고, 반복할 수 있고, 실패를 측정할 수 있으면 AI로 빠르게 대체됐다. 하지만 여기서부터는 다르다. AI가 더 잘한다고 해서 바로 넘어가지 않는다. 결정권, 책임, 법, 규제, 신뢰가 얽혀 있기 때문이다.&lt;/p&gt;</description></item><item><title>네 집문서도 결국 종이일 뿐이다: 소유권을 누가 지켜 줄지 묻는 AI의 마지막 15~16단계</title><link>https://seunghoonchoi.com/ko/column/ai-replacement-stages-4/</link><pubDate>Sun, 21 Jun 2026 17:41:00 +0900</pubDate><guid>https://seunghoonchoi.com/ko/column/ai-replacement-stages-4/</guid><description>&lt;p&gt;&lt;img src="https://seunghoonchoi.com/images/col-ai-replacement-stages-4.jpg" alt="네 집문서도 결국 종이일 뿐이다: 소유권을 누가 지켜 줄지 묻는 AI의 마지막 15~16단계"&gt;&lt;/p&gt;
&lt;p class="inline-image-caption"&gt;소유권은 사회가 특정 기록을 인정하고 보호할 때 실제 권리로 작동한다.&lt;/p&gt;
&lt;p&gt;집을 한 채 샀다고 해 보자. 등기부에 내 이름이 올라가고, 열쇠를 손에 쥔다. 사람들은 그 집을 내 집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그 집이 정말 내 것인 이유는 뭘까.&lt;/p&gt;
&lt;p&gt;벽돌이 나를 알아보는 것은 아니다. 문이 내 이름을 기억하는 것도 아니다. 누가 멋대로 들어와 살면 경찰이 오고, 법원이 내보내 주고, 사회가 그 집을 내 것이라고 인정해 주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소유권은 물건에 새겨진 자연법칙이 아니다. 소유권은 다 같이 지켜 주기로 한 약속이다.&lt;/p&gt;</description></item><item><title>AI 시대 생존 전략: 실력을 자격증과 소유권으로 바꿔라</title><link>https://seunghoonchoi.com/ko/column/ai-replacement-stages-5/</link><pubDate>Sun, 21 Jun 2026 17:40:00 +0900</pubDate><guid>https://seunghoonchoi.com/ko/column/ai-replacement-stages-5/</guid><description>&lt;p&gt;&lt;img src="https://seunghoonchoi.com/images/col-ai-replacement-stages-5.jpg" alt="AI 시대 생존 전략: 실력을 자격증과 소유권으로 바꿔라"&gt;&lt;/p&gt;
&lt;p class="inline-image-caption"&gt;기술 실력은 자동화될 수 있지만, 자격, 권한, 지분은 제도 안에서 더 오래 유지될 수 있다.&lt;/p&gt;
&lt;p&gt;번역 앱에 한 문장을 넣으면 몇 초 만에 그럴듯한 영어가 나온다. 영어를 몇 년씩 붙잡고 공부한 사람이라면 속이 쓰릴 수 있다. 오래 쌓은 능력을 앱 하나가 몇 초 만에 대신하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이 장면이 지난 네 편을 한 줄로 보여 준다.&lt;/p&gt;
&lt;p&gt;정답이 있는 일부터 시작해서, 반복되는 일, 몸으로 하는 일, 판단이 필요한 일, 결정권과 소유권이 얽힌 일까지 AI가 처리할 수 있는 영역은 차례대로 넓어진다. 그럼 개인은 무엇을 해야 할까. 답은 단순하다.&lt;/p&gt;</description></item><item><title>실력보다 '검증'이 먼저다: 신뢰와 평판이 기회를 좌우하는 이유</title><link>https://seunghoonchoi.com/ko/column/invisible-currencies/</link><pubDate>Sun, 21 Jun 2026 00:00:00 +0000</pubDate><guid>https://seunghoonchoi.com/ko/column/invisible-currencies/</guid><description>&lt;p&gt;&lt;img src="https://seunghoonchoi.com/images/col-invisible-currencies.jpg" alt="시장 좌판에서 상인이 손님에게 깎은 과일 한 조각을 건네는 모습"&gt;&lt;/p&gt;
&lt;p class="inline-image-caption"&gt;검증 자료가 없으면 실력 주장은 상대가 감수해야 할 위험을 늘리는 말처럼 보일 수 있다.&lt;/p&gt;
&lt;p&gt;실력은 혼자 드러나지 않는다. 실력은 누군가에게 확인될 때 비로소 제대로 평가받는다. 아무리 일을 잘해도, 상대가 그 실력을 확인할 방법이 없으면 거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로 취급된다.&lt;/p&gt;
&lt;p&gt;잘한다는 말만으로는 부족하다. 그 말은 누구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실력이 아주 압도적이지 않아도, 확인 가능한 증거가 있는 사람은 더 쉽게 선택된다. 작업물, 숫자, 기록, 추천, 자격증, 공개된 결과, 함께 일한 사람의 평가. 이런 것들은 상대가 나를 확인하는 수고를 줄여 준다.&lt;/p&gt;</description></item><item><title>처음 보는 업무, AI로 회의 녹취록 분석해 구조 파악하는 법</title><link>https://seunghoonchoi.com/ko/column/observing-others-meetings/</link><pubDate>Sat, 20 Jun 2026 00:00:00 +0000</pubDate><guid>https://seunghoonchoi.com/ko/column/observing-others-meetings/</guid><description>&lt;p&gt;&lt;img src="https://seunghoonchoi.com/images/col-meetings.jpg" alt="빈 회의 테이블에서 남의 회의를 관찰의 장으로 바꾸는 장면"&gt;&lt;/p&gt;
&lt;p class="inline-image-caption"&gt;남의 회의를 관찰하면 조직이 어떤 기준으로 의사결정을 하는지 배울 수 있다.&lt;/p&gt;
&lt;p&gt;처음 보는 업무 회의에 들어가면 대부분은 멍해진다. 아는 단어는 몇 개 없고, 사람들은 이미 맥락을 공유한 듯 말한다. 회의는 계속 앞으로 가는데, 나는 아무 준비 없이 한가운데 끼어든 느낌이 든다.&lt;/p&gt;
&lt;p&gt;이때 목표를 잘못 정하면 더 힘들어진다. 처음부터 모든 내용을 이해하려고 하면 안 된다. 처음 보는 회의의 목표는 전부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업무의 구조를 복원하는 것이다. 이 일이 왜 있고, 무엇을 결정하고, 무엇 때문에 갈리는지부터 확인해야 한다.&lt;/p&gt;</description></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