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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권은 한 번에 이동하지 않는다: AI 일자리 대체 9~14단계
AI가 더 잘해도 바로 결정권을 넘겨받지는 못한다. 오류율이 인간보다 낮다는 증거가 쌓이고, 책임을 누가 질지 정해질 때마다 권한은 조금씩 AI 쪽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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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더 잘해도 바로 결정권을 넘겨받지는 못한다. 오류율이 인간보다 낮다는 증거가 쌓이고, 책임을 누가 질지 정해질 때마다 권한은 조금씩 AI 쪽으로 이동한다.
능력이 대체되고 결정권을 AI에게 맡긴 뒤에도 사람은 소유권에 기대려 한다. 하지만 소유권은 자연법칙이 아니라 사회가 지켜 주는 약속이다.
실력은 필요하지만 끝까지 지켜 주지는 않는다. AI 시대에는 능력을 자격증, 책임지는 자리, 소유권으로 바꿔 두어야 한다.
인간은 적은 단서로 위험을 짐작하고 멈춘다. 기계는 많이 반복하고 점수를 비교하며 배운다.
AI가 만든 결론을 현실에 적용하고, 어디서 깨지는지 기록한 사람만 다시 찾기 비싼 지식을 얻는다.
명백한 오류는 막되, 더 좋은 결과가 나올 가능성까지 막아서는 안 된다.